천재지변이나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경험이 많지 않거나, 택배사의 배송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 손님들이 이런 전화를 많이 해옵니다.

일반택배사의 경우는, 제품을 서울에서 발송하였건, 부산에서 했건 

중앙집하장(충청도 지역에 많음)에서 다시 분배를 하여 고객님들의 지역으로

배달이 됩니다. 이 작업이 우리들이 편히 잠든 시간에 이루어집니다.

저희가 애용하는 우체국택배도

오후6시경  우편집중국에 집하,  03:00경 전국의 각 우편집중국에 도착하여

09:00부터 택배아저씨들이 배달을 시작하여 변두리지역이 아니면

오전중으로 손님들에게 배달이 완료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서울에서 주문을 했건, 바로 옆동네에서 주문을 했건 수령하는 시간은 동일합니다.

어떤 손님들은 "오전 **시까지 제품을 '꼭' 받아야 하는데요."  하는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전제가 '꼭'이 붙으면 대답이 참 곤란해 집니다.

쇼핑몰과 택배사간의 계약에는

통상, 月발송건수 200개이상일때 2k미만 배송료 2,500원/ 배송기간 1~3일  이런 약정이

있으며, 저희도 각 상품마다 배송기간을 1~2일씩 여유를 두어 설정해 두었습니다.

수년동안 우체국택배를 이용해본 결과,

본 쇼핑몰에 구매구객의 90%가 서울, 경기도 지역임에도

발송 다음날 99%가 도착을 했고, 시내(번화가)는 오전에, 변두리는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단1건의 분실사고가 발생했는데, 3일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고객님께서 오전 일찍 제품을 수령해야 하는 사정이 있다면,

배달자와 직접 연락하여 빨리 수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김아무개 고객님께 먼저 배달해 주세요." 라고 택배사에게 요구를 할 권한이 없답니다.

본 쇼핑몰 좌측 아래 베너[우체국택배조회]에서 송장번호만 입력하면

바코드가 부착된 고객님의 제품위치가 실시간으로 확인이 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쇼핑이 되십시오.